10월 18일 주간일기
시험기간이 딱 일주일 남았다. 달력에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다니 믿기지 않았다.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았지만, 집중이 잘 되지않았다.. 머리로는 ‘이제 진짜 해야 한다’ 생각하면서도 몸은 자꾸 딴짓을 찾는다. 날씨가 좋아서 빨리 시험이 끝나고 놀러가고 싶다.. 그래도 이번엔 꼭 후회 없이 해보자고 다짐했다. 과목별로 계획표를 세우고 하루에 한 과목씩이라도 제대로 끝내기로 했다. 영어 본문을 다시 보며 그동한 했던 공부를 복습했다. 수학이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될 것같다 . 그렇게 하루를 보내며 ‘조금은 나아지고 있구나’ 하는 위안도 든다. 피곤하지만, 이번 시험이 끝나면 분명히 더 단단해질 거라는 믿음으로 버틴다. 일주일 뒤에는 지금의 노력이 꼭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.